420 0 0 2 0 0 4년전 0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갈라디아서

킹덤 문화 창조자

바울의 글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신약 성경의 거의 반을 쓴 저자이며 이방인의 대표 사도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바울이 쓴 갈라디아서는 헬라적 관점으로 번역되고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똑같은 갈라디아서를 유대인들이 다르게 번역하고 이해한다면 ... 왜냐하면 헬라어도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다르게 번역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율법이 폐했다고 이해한다면 지금처럼 번역될 수 있지만 율법이 폐한 것이 아니라고 이해한다면 다르게 번역될 수 있다. 예슈아(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이시고 성경 저자들은 거의 모두 유대인이였다. 즉 유대 문화 속에서 씌여졌다는 것은 유대적 관점으로 읽을 때만이 제대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
바울의 글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신약 성경의 거의 반을 쓴 저자이며 이방인의 대표 사도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바울이 쓴 갈라디아서는 헬라적 관점으로 번역되고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똑같은 갈라디아서를 유대인들이 다르게 번역하고 이해한다면 ...
왜냐하면 헬라어도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다르게 번역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율법이 폐했다고 이해한다면 지금처럼 번역될 수 있지만 율법이 폐한 것이 아니라고 이해한다면 다르게 번역될 수 있다.
예슈아(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이시고 성경 저자들은 거의 모두 유대인이였다.
즉 유대 문화 속에서 씌여졌다는 것은 유대적 관점으로 읽을 때만이 제대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예슈아를 믿는 유대인들이 번역한 갈라디아서는 이스라엘을 회복되고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두 성취하시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갈라디아서를 히브리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위해 히브리어 성경 2권, 헬라어 성경 1권, 한글 번역본 4권, 영어 번역본 9권 총 16권의 성경을 비교 연구하였다.
거의 2000년 동안 반 유대주의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했다면 이제는 유대적 뿌리를 바탕으로 성경을 이해할 때가 되었다.
우리의 뿌리는 카톨릭에 있지않다.
예슈아께서 가르치시고 삶으로 살아오신 히브리적 뿌리에 있다.
이제는 유대인으로 오신 메시아 예슈아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지는 삶의 여정을 시작하시기를 바란다.
패러다임의 변화, 관점의 변화가 우리를 완전한 빛 가운데 초청할 것이다.
저자: 미라클 조
한국 메시아닉 토라 신학원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토라 회복을 위해 유튜버로써 말씀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때 세대 간의 갈등을 없애고 하나 되기 위해 에레브 샤밧 가정 예배의 활성화를 위해 가정 교회를 섬기고 있다.
깊은 영적 예배와 다윗의 장막의 회복을 위해 워쉽 깃발들을 재작하여 깃발 예배자로서 사역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마지막 말씀의 완성을 향한 종교 개혁을 위해 일하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